기아는 지금까지는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대폭할인행사를 진해해 왔는데요. 오늘 기아에서 EV9 대폭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아 EV9은 올해 출시된 준대형 전기차 SUV로 출시당시 1만 대 예약판매 성과를 이룬 국내 첫 전기차 대형 SUV로 캠핑을 좋아하는 고프코어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늘은 기아 EV9 할인 정보에 대해서 다뤄볼텐데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서 최대 2,600만 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니 글을 잘 참고해 주세요.
기아 EV9 정보
제원
<Air/Earth>
<GT-line>
색상
<Exterior color>
<Interior color>
편의
시트
<6인승>
<7인승>
기아 EV9 할인가격
EV9은 2WD와 4WD로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각 트림의 차이는 기본 옵션의 차이이며, 자세한 옵션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본가격에 기아에서 제공하는 할인가격을 더해 할인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 5-6월 생산차량: 900만 원 할인
- 7월 생산차량: 600만 원 할인
- 감가차: 약 700만 원 할인(옵션별 할인가 다를 수 있음)
- 전시차: 300만 원 할인
- 전기차 보조금: 지역별로 다름(300~800만 원)
- M포인트: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 가능
위 항목들은 경우에 따라 중복 할인 적용 가능하며, 최대 2,600만 원까지 할인적용 가능합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할인 폭이 다르게 적용되니,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V9 사도 될까?
"재고차 떨이다, 임직원에게도 안 팔리니까 일반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것이다." 등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 차가 어떤 차이던간에 사는 사람이 있고, 주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EV9이 안 팔리는 원인은 비싼 가격 때문이고, 이번 할인을 통해 최대 2,600만 원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마지막으로 원하는 사람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해가 지날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전기차 대형 SUV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EV9을 구매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EV9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빠른 차량판매를 위해서 직접 방문하여 시승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으니 아래를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