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에서 서울시 6개월 거주 조건이 폐지되어 많은 분들이 보조금 신청에 관심을 가지는데요. 저도 서울시 거주 6개월 미만이라 매우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요즘 산후조리원은 필수인데도 가격이 너무 비싸 좋은 곳은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100만 원 지원에 신청도 너무 간단해 정리해 봤습니다.
서울 산후조리경비 지원 신청방법 대상 바우처사용 후기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경비신청으로 바로 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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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후조리경비지원 신청방법 간단한가요?
요즘 국가 지원금들은 이름만 거창하고 막상 신청하려면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또 내가 해당되는지 조차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출산준비로 준비할 일이 많으실 텐데, 이번 산후조리 경비지원은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 산후조리경비지원 신청대상
불과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가 아니면 지원 불가 대상이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서울시에 거주신고가 된 산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출생신고 또한 서울시에 하셔야 지원 가능하니 유의하세요!
- 정리: 2024년 기준 주소 등록지가 서울시 + 서울시에서 출생신고 라면 누구나 신청가능!
- 반드시 아기 출생 이후 60일 이내에 지원금 신청
현재 임신 중이라면 임산부 교통비 지원(70만 원) 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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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후조리경비 내용정리
지원금은 총 100만 원이며, 50만 원씩 2개의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바우처
- 바우처 1: 쉽게 말해 가정방문 산후 도우미신청 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입니다. 사기업 산후도우미에게는 지원되지 않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방문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 시 사용가능합니다. (출산 이후 60일까지만 이용가능)
- 바우처 2: 출산 이후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원하는 바우처로, 산모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위해 이용하는 모든 서비스를 지원합니다.(지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사용)
바우처 2번의 경우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한 점도 알아두세요!
바우처 1번의 경우 지정된 가맹점만 사용가능하니, 아래에서 지원 이용하려는 지원 가맹점 조회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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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금 세부내용
- 산모 명의의 체크카드로 50만 원 바우처 2개 지급(총 100만 원)
- 쌍둥이 200만 원, 세 쌍둥이 300만 원 등 자녀수에 비례지급
-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
- 온라인 또는 방문신청 가능 (방문신청 시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금 신청방법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시, 신분증과 본인인증을 위한 휴대폰을 지참하여 방문하셔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하시는 분들을 위해 신청방법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① 아래 버튼으로 서울맘케어시스템 사이트로 접속해주세요.
② '산후조리경비 신청하기' 버튼 클릭 후, 회원가입 진행하여 로그인해주세요.
③ 출생 자녀수, 자녀 출생일, 증빙서류(출생신고서, 가족관계증명서, 등본 등)를 업로드해주세요
④ 본인 명의의 카드사 체크 후 신청완료 버튼을 눌러주세요.
서류 심사 후 조건에 충족되시는 분이라면,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본인명의 체크카드로 입금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금 바우처 사용후기
실제 지원금 바우처 사용 시, 50만 원씩 사용처가 분리되어 있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경우, 바우처 2번으로 100만 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바우처 1번은 그대로 소멸되는 것이니까 꼭!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